분류 전체보기
-
Clean Code 5~6 장Backend/책 정리 2023. 3. 10. 02:54
5장 - 형식 맞추기 프로그래머라면 형식을 깔끔하게 맞춰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형식을 맞추는 목적 코드 형식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 하지만 융통성 없이 맹목적으로 따르면 안 된다. 코드 형식은 의사소통의 일환이다. - 오늘 구현한 기능이 다음 버전에서 바뀔 확률은 아주 높다. 그런데 오늘 구현한 코드의 가독성은 앞으로 바뀔 코드의 품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 오랜 시간이 지나 원래 코드의 흔적을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코드가 바뀌어도 맨 처음 잡아놓은 구현 스타일과 가독성 수준은 유지보수 용이성과 확정성에 계속 영향을 미친다. - 원래 코드는 사라질지라도 개발자의 스타일과 규율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원활한 소통을 장려하는 코드 형식은 무엇일까?? 적절한 행 길이를 유지하라 5..
-
Clean Code 3~4장Backend/책 정리 2023. 3. 7. 03:09
3장 - 함수 프로그래밍 초창기에는 시스템을 루틴과 하위 루틴으로 나눴는다, 포트란과 PL/1 시절에는 시스템을 프로그램, 하위 프로그램, 함수로 나눴다. 지금은 함수만 살아남았고 어떤 프로그램이든 가장 기본적인 단위가 함수라고 할 수 있다. 3장에서는 함수를 잘 만드는 법을 소개해주고 있다. 의도를 분명히 표현하는 함수를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까, 함수에 어떤 속성을 부여해야 처음 읽는 사람이 프로그램 내부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지금부터 하나하나 소개하도록 하겠다. 1. 작게 만들어라! 함수를 만드는 첫째 규칙은 작게!다 함수를 만드는 두번째 규칙도 더 작게!다 함수는 100줄을 넘어서는 안 된다. 아니, 20줄도 길다 2. 블록과 들여쓰기 if 문 / else 문 / while ..
-
사이드 프로젝트 백엔드 TB jenkins CI/CD 구축Project 2023. 3. 3. 00:57
시작하기 앞서... 이번에 새롭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처음 합류할 때 이번에는 반드시 직접 CI/CD를 Jenkins를 이용하여 구축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프로젝트 직전까지 강의를 통해 Jenkins를 어느정도 익힌 후였고 실습을 통해 내것으로 좀 더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CI/CD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래 글이 절대 정답이 아니라 이번에 한 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진행한 부분이 많아서 좀 더 좋은 방법이 많을텐데 아직은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그냥 이렇게 했구나 정도로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혹시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ㅎㅎ 그러면 지금부터 직접 경험한 TB 서버에서..
-
Clean Code 1~2장Backend/책 정리 2023. 2. 28. 02:29
이번에 새로 Clean Code 책 스터디를 진행하며 일주일에 한 번씩 책을 읽고 돌아가며 발표를 하기로 했다. 기존처럼 개인 노션에 정리하고 블로그에는 좀 더 고민한 글을 쓸까 고민하다, 개인적으로 오히려 이런 다짐이 부담으로 느껴져서 잘 안쓰게 되는 것 같아 앞으로는 노션에 정리하듯이 블로그에도 조금씩 정리를 할까 한다. 그 첫 시작이 Clean Code를 정리하는것으로 정했다. 앞으로 꾸준히 매주 일정 분량씩 읽고 정리를 남기도록 하겠다. 1장 - 깨끗한 코드 나쁜 코드는 결국 생산성 저하로 이어진다. 책에서 소개한 내용으로는 회사가 사망한 원인이 나쁜 코드 탓이라고 할 정도로 나쁜 코드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얘기를 한다. 나도 작년에 공모전을 나가면서 정말 급하게 코드를 작성하고 제출한 경험..
-
DDC.2023 후기기타/기타 회고 2023. 1. 29. 21:53
1월 28일 토요일에 인생 첫 개발자 컨퍼런스를 갔다왔다. 처음 가는 컨퍼런스이다 보니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듣는게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재밌는 경험이었다. 예전에 다른 컨퍼런스 영상들을 찾다보면 주로 기술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던 것 같은데 이번 컨퍼런스는 기술적인 얘기 보다는 주로 성장에 대한 얘기를 많이 다룬것 같다. 대부분의 세션들이 자신의 성장에 대한 얘기, 경험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한것 같다. 다른 사람들의 고민했던 과정들을 들으며 내가 현재 하고 있는 고민들과 비슷한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이 나만 하는게 아니라 다른 개발자 분들도 많이 하는 고민이구나 라고 많이 느껴서 위로 아닌 위로를 받고 온것 같다. 지금부터 세션별로 간단하게 정리하..
-
2023을 시작하며...기타/다짐 2023. 1. 9. 01:59
원래 예전부터 노션에 공부해서 정리하던 것을 블로그로 바꾸려는 고민을 항상 하고 있었다. 이런 고민을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노션에 혼자 정리를 하다보니 점점 책의 내용을 그냥 적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분명 정리를 하며 공부를 했지만 뭔가 내 말로 정리한 것이 아니라 책 내용을 정리하거나 강의 자료를 그대로 정리하는 것 같았다. 블로그를 시작하며 1주일에 몇 개의 게시물을 쓰거나 혹은 거창한 칼럼을 작성하겠다는 계획보다는 부끄럽지 않은 글을 쓰고 싶다. 단순히 책이나 강의의 내용을 정리하기 보다는, 내가 직접 알아보고 코드도 돌려보거나 작성해본 내용을 위주로 글을 쓰고 싶다. 물론 초반에는 단순히 정리용으로 쓰긴 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많은 고민을 한 글을 쓰고 싶다. 제대로 실천할 수 있..